여름철 장보기는 실온보관식품, 과일·채소류, 냉장식품, 육류, 어패류 순서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냉동식품과 고기·생선은 매장 안에서 오래 들고 다니기보다 가능한 뒤쪽에 고르고, 장보기는 1시간 이내로 마치는 것을 기준으로 잡습니다.
집까지 이동 시간이 길거나 날씨가 더운 날에는 아이스박스나 아이스팩을 준비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특히 육류와 어패류의 육즙이 과일·채소나 바로 먹는 식품에 닿지 않도록 분리 포장하고, 자동차 트렁크처럼 온도가 올라가기 쉬운 곳에 오래 두지 않아야 합니다.
작성 기준
확인 기준일: 2026년 6월 8일
주요 확인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여름 휴가철 식재료 구입 요령, 식품의약품안전처 나들이철 식중독 예방 카드뉴스, 질병관리청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
먼저 확인할 점
- 장보기 전 냉장·냉동식품을 담을 보냉가방이나 아이스팩이 필요한지 확인합니다.
- 실온보관식품과 생활용품을 먼저 고르고, 냉장·냉동식품은 뒤쪽에 고릅니다.
- 육류와 어패류는 과일·채소류, 조리 없이 먹는 식품과 닿지 않게 분리합니다.
- 제품의 소비기한, 보관방법, 포장 손상 여부를 함께 확인합니다.
- 집에 도착하면 냉장·냉동식품부터 먼저 정리합니다.
이 글에서 따로 보는 기준
기존 EveryHealth의 냉장 보관 글은 집 안에서 냉장 5℃ 이하, 냉동 -18℃ 이하처럼 보관 온도를 확인하는 내용이 중심입니다. 나들이 도시락 글은 조리한 음식을 밖으로 가져갈 때의 보냉과 섭취 기준을 다룹니다.
이 글은 그보다 앞 단계인 매장에서 식재료를 고르는 순서, 장을 본 뒤 집까지 가져오는 방법, 도착 후 먼저 정리할 식품을 따로 봅니다.
여름철 장보기 순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는 덥고 습한 여름 날씨에는 식재료가 상온에 오래 노출되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질 수 있어 장보기부터 주의가 필요하다고 안내합니다. 장보기는 가능한 1시간 이내로 마치고,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부터 고르는 방식이 기본입니다.
| 순서 | 식품 예시 | 확인할 점 |
|---|---|---|
| 1 | 쌀, 라면, 통조림 등 실온보관식품 | 포장 손상, 소비기한, 보관방법을 확인합니다. |
| 2 | 과일·채소류 | 상처가 심한 식재료는 피하고, 육류·수산물과 분리합니다. |
| 3 | 햄, 어묵, 요구르트 등 냉장식품 | 냉장 보관 표시와 포장 상태를 봅니다. |
| 4 | 육류 | 육즙이 새지 않도록 별도 포장합니다. |
| 5 | 어패류 | 가장 뒤쪽에 고르고, 다른 식품과 닿지 않게 담습니다. |
냉장식품을 뒤에 고르는 이유
냉장·냉동식품은 차갑게 보관되는 것을 전제로 표시와 품질이 관리됩니다. 매장 안에서 오래 들고 다니거나 계산 후 이동 시간이 길어지면 식품 온도가 올라갈 수 있으므로, 냉장식품과 냉동식품은 필요한 품목을 정한 뒤 뒤쪽에 담는 편이 좋습니다.
식약처 자료는 장을 본 후 집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 냉장·냉동식품, 육류, 어패류 등을 아이스박스나 아이스팩으로 운반하는 것이 좋다고 안내합니다. 여름철에는 장보기 시간이 짧아도 이동 시간이 길면 보냉 준비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분리 포장은 무엇을 막기 위한 건가요?
육류와 어패류는 포장 안의 육즙이나 물기가 다른 식품에 닿지 않도록 구분해야 합니다. 식약처 자료는 과일·채소가 고기나 생선의 육즙과 닿지 않도록 분리 보관하라고 안내합니다.
장바구니 안에서도 바로 먹는 식품, 과일·채소류, 육류·어패류를 한 공간에 눌러 담으면 오염이 옮을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비닐이나 용기, 별도 칸이 있는 장바구니를 이용해 서로 닿지 않게 담습니다.
집까지 가져갈 때 체크할 점
- 이동 시간이 길면 보냉 준비: 냉장·냉동식품, 육류, 어패류는 아이스박스나 아이스팩을 활용합니다.
- 트렁크 장시간 보관 피하기: 햇볕이 강한 날 차량 내부와 트렁크는 온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장바구니 분리: 육류·어패류는 과일·채소와 다른 봉투에 담습니다.
- 집 도착 후 우선순위: 냉장·냉동식품부터 먼저 냉장고와 냉동고에 넣습니다.
- 포장 손상 확인: 용기나 포장이 찢어졌거나 새는 식품은 다른 식품과 닿지 않게 처리합니다.
과일과 채소는 언제 확인하나요?
과일과 채소는 실온보관식품 다음에 고르되, 냉장 전처리 제품인지 일반 신선식품인지 확인합니다. 식약처 자료는 세척·절단 등 전처리 신선 과일과 채소는 냉장제품을 구입하라고 안내합니다.
바로 먹는 과일이나 채소는 육류, 수산물과 함께 담을 때 분리 포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이나 야외에서 씻어 먹을 때도 안전성이 확인된 물을 사용하고, 계곡물이나 샘물처럼 확인되지 않은 물은 사용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도착 후 먼저 해야 할 일
- 냉동식품을 먼저 냉동고에 넣습니다.
- 냉장식품, 육류, 어패류를 냉장고에 정리합니다.
- 육류와 어패류는 밀폐 용기나 별도 봉투에 담아 다른 식품과 닿지 않게 둡니다.
- 포장이 젖었거나 새는 식품은 주변을 닦고 손을 씻습니다.
- 과일·채소는 조리 또는 섭취 전 깨끗한 물로 씻습니다.
- 장바구니나 보냉가방에 육즙이 묻었다면 세척하고 말립니다.
여름철 조리 전 함께 볼 기준
질병관리청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물 끓여 마시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채소와 과일 씻기, 설사 증상이 있을 때 음식 조리하지 않기, 생선·고기·채소 도마 분리 사용을 안내합니다.
장보기 순서를 지켰더라도 조리 전 손 위생과 조리도구 구분을 놓치면 식품 간 오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생고기나 생선 손질 뒤에는 칼과 도마를 세척·소독하고, 바로 먹는 식품을 같은 도마에서 이어서 손질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놓치는 실수
- 냉동식품을 먼저 담는 것: 계산 전까지 들고 다니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 육류와 채소를 한 봉투에 넣는 것: 육즙이 바로 먹는 식품에 닿을 수 있습니다.
- 트렁크에 잠깐 둔다고 생각하는 것: 여름철 차량 안은 짧은 시간에도 더워질 수 있습니다.
- 소비기한만 보고 보관방법을 보지 않는 것: 냉장·냉동 표시와 보관조건을 함께 봐야 합니다.
- 집 도착 후 상온에 그대로 두는 것: 냉장·냉동식품부터 먼저 정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여름철 장보기는 꼭 1시간 안에 끝내야 하나요?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는 장보기를 가급적 1시간 이내로 마치는 것이 좋다고 안내합니다. 매장 이동과 집까지 가는 시간이 길다면 냉장·냉동식품은 뒤쪽에 고르고 보냉가방을 준비하는 편이 좋습니다.
냉동식품은 녹지 않으면 괜찮은가요?
겉으로 보기에는 단단해 보여도 이동 중 온도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냉동식품은 가능한 늦게 고르고, 이동 시간이 길면 아이스팩과 함께 운반하세요.
고기와 채소를 같은 장바구니에 넣어도 되나요?
한 장바구니를 쓰더라도 포장은 분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육류와 어패류의 육즙이 과일·채소나 바로 먹는 식품에 닿지 않도록 구분하세요.
집에 도착하면 무엇부터 정리하나요?
냉동식품, 냉장식품, 육류·어패류처럼 온도 관리가 필요한 식품부터 먼저 정리합니다. 실온보관식품과 생활용품은 그 뒤에 정리해도 됩니다.
설사 증상이 있어도 가족 식사를 준비해도 되나요?
질병관리청 예방수칙은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와 준비를 하지 않도록 안내합니다. 증상이 있으면 조리를 피하고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이나 보건소 상담을 고려하세요.
같이 보면 좋은 EveryHealth 글
공식 출처와 확인일
이 글은 아래 공식 자료를 기준으로 2026년 6월 8일 확인했습니다. 식품 보관 가능 시간과 온도는 제품 종류, 포장 상태, 이동 시간, 외부 온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제품 표시사항과 보관방법을 함께 확인하세요.
건강 정보 안내
이 글은 여름철 식재료 장보기와 운반을 돕는 일반 건강 정보입니다. 식중독이나 장관감염증의 진단, 치료, 개인별 의학적 판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발열, 반복되는 설사, 구토, 탈수 의심 증상, 심한 복통이 있거나 영유아·고령자·임신부·기저질환자에게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에서 상담하세요.